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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의 감사합니다.
질의와 연관된 기본적인 랩핑이론을 먼저 말슴드리겠습니다.
그냥 생각나는대로 두서없이 말씀드리며, 그래도 체계적인 답변을 하려고 노력은 합니당---ㅎㅎㅎ
질의 1: 틈새마무리 방법
1) 틈새마무리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필름의 끝단을 붙이기 전에 늘린 필름을 열을 가하여 원상태로 축소시킨후 컷팅을 해야합니다.
2) 또한 커팅하고자하는 기준선을 정하시고 칼날을 지지할면을 선택하시고
칼날이 지지되는 면의 1~2Cm 정도 여유있게 랩핑을 하세요
지지면이 울퉁 불퉁하면 칼날, 또는 지지하는손의 일부분이 요철을 따랄 움직이면서 컷팅이 이쁘게 않되지요--
3) 칼날이 지지되는면이 주름이라든지 턱이 있으면 절단면이 갈끔하지않고, 지그재그 되지요--
4) 틈새의 차체 원색이 보이지않는 정도에서 1mm 정도 여유있게 절단면을 택하세여.
5Cm 정도만 테스트로 랩핑하고 절단하여 절단 기준선을 정하게요---
어느정도 두께로 틈새를 집어 넣을지를 사전 테스트해보시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초보자도 전문가 처럼 랩핑할수있는 지름길입니다...
5) 절단면을 깔끔하게 만드는것이 매우 중요하며,
가) 이를 위해 양모 스티커를 헤라에 붙여서 헤라의 두께가 4~7mm정도 되게금하고,
나) 틈새에 열을 가하여 필름을 다시 한번더 축소와 연성을 주고
다) 양모헤라로 틈새를 헤라질하면 틈새의 필름이 매우 깔끔하고 균일한 깊이로 일정한 두께가 랩핑된다.
라) 칼날의 면을 기준선에 수평으로 대고 컷팅하면 됩니다.
마 칼날을 수평으로 대면 칼날의 두께가 있으므로 칼날 두께의 중앙에 칼날이 서있으므로
기준면에 미세한 간극을 두고 자르는 결과를 만들어 냅니다. 그리하여 도장면을 손상시키지 않지요.
또한 필름의 두께가 0.1mm 정도되므로 이또한 도장면을 손상시키지 않는 이유 이기도 하고요...
6) 양모헤라로 한번 밀고, 반대편의 기스방지헤라가 부착된면으로 약간의 힘을 가하여 헤라질을 하고요.
미세한 틈새는 플라스틱 헤라로 한번더 헤라질 하세요---
특수공구:
가)에이버리 마이크로 헤라(틈새헤라)==> 청색은 경질이고, 적색은 연질이고, 2개가 1set입니다...
나)망가진 플라스틱헤라를 여러모양으로 만들어 놓으면 헤드라이트부분, 안개등부위등 좁게 곡진부위도ㅜ 잘 마무리됩니다.
다) 특히 헤라끝을 반경 5mm로 구부려놓으면 앞휀다 방향의 앞도어 랩핑할시에 문을 열지 않고도 완벽하게 랩핑이 됩니다.
7) 부분적으로 핵심 Know-How가 숨어져 있으니 잘 활용하시고요,,,, 이정도 까지만 얘기하렵니다...
질의 2: 탈거해서 랩핑하는 경우는?
1) 필히 탈거하는경우는
가) 사이드미러:
**. 앞도어의 도장면에 부착되어 있는 경우(예: BMW i8, 벤틀리등 고급차의 대부분---)
**. 백미러 커버의 형상이 복잡하고, 커버의 분해가 쉽지 않은경우(예:포르쉐등 슈퍼카의 대부분)
**. 백미러는 분해되지만, 배선단자가 도어 안쪽에 숨어있는 경우는 도어트림을 분해해야합니다.(예: 벤츠, 벤틀리,bmw i8)
**. bmw i8의 경우 백미러는 도어트림을 분해하지않고 사이드미러는 탈거되지만 배선 단자가 안에 있어서 도어트림을 분해하세용===>
**. 강제로 당겨서 분해는 가능하지만 배선을 붙잡고 있는 키들이 빠저서 낭중에 문제가 될수 있지용---
나) 도어 손잡이
** 광고랩핑은 손잡이를 분해하지 않고 작업합니다.. 하지만 전체랩핑은 모두 분해하세용.
** 미니와, 포르쉐등등--도어트림을 분해해야하는 경우도 많음, 특히 미니는 유리도 분해해야해용---
다) 테일램프, 시그널 랩프, 안개등 커버, 엠블럼, 쎄루 커버(범퍼 그릴), 휀다시그널등은 분해가 쉬우면 분해하시고요---
분해하지 앟고서도 이쁘게 랩핑하는 방법을 아셔야합니다...
라) 범퍼
논란의 소지가 있을 만한 내용입니다...
욕을 먹더라도
저만의 소신을 얘기하오니 양해바랍니다...
1) 범퍼는 가능한 분해하지 말고 이쁘게, 들뜸 현상없이 작업할수있는 Know-How를 갖고 있어야 합니다..
2) 경우에 따라서 쉽게 분해되는 부품은 탈거를 하시고요,,,
3) 범퍼를 통채로 내려서하는 방법은 옳지 않다고 봅니다..
4) 범퍼의 상단부위만 몇개의 볼트를 풀고 작업하시면 되고요---(랩핑하기 어려운 헤드라이트 부위를 마무리할때)
5) 범퍼의 형상이 매우 난해한 경우는 오버랩으로 처리하시면 됩니다..
6) 습식필름을 사용하는 경우는 마무리가 잘 않되고 들뜸 현상이 발생할수 있으므로 범퍼분해를 해서 마무리합니다.
***요즘은 자동차 전용 필름의 성능이 매우 좋으므로 컷팅만 깔끔하게 하시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7) 일부 싸구려 랩핑을 하시는 분은 초보자를 이용하여 랩핑을 하므로 차종과 상관없이 모두 범퍼를 탈거해서 작업합니다.
범퍼를 탈거하면 초보자가 랩핑하기 편하거든요-- 하지만 나중에 필름을 제거하려면 범퍼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전문가 입장에서 가끔 열받을때가 있지용----
8) 헤드라이트의 고정나사를 일부만 풀어 틈새를만들어 랩핑하기 편하게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9) 미니 헤드라이트는 고정나사를 풀면, 라이트를 원위치로 조정하기가 쉽지 않으므로 나사를 푸는경우는 표시를 하고 푸세용--
10) 포르쉐는 라이트가 쉽게 빠지니 라이트전용 공구를 이용하여 분해하세용, 차에 없는 경우는 5mm소켓을 이용하여 풀면됩니다.
****신형은 범퍼를 내려야하오니 풀지 마세용----
*****사실 할예기가 많은데-----이정도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늘 즐겁고 힘차게 하루 하루를 보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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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ster
연대웅
답변: 랩핑기술(끝마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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