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이 레고 블록을 이용한 이색적인 물건이 세상에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바로 실물 크기의 1:1 사이즈를 가지고 있는 주행 가능 자동차 '부가티 시론(Bugatti Chiron)'을 선보였기 때문입니다.
놀랍게도 이 자동차는 총 1백만 개가 넘는 '레고 테크닉(LEGO Technic)'블록으로 제작되었으며,
1년 반(약 13,400시간)이라는 시간을 소요해 제작되었습니다. 부가티의 부드러운 곡선을 표현하기 위해
레고를 이용한 육각과 삼각구도로 디자인되었으며, 사람이 직접 탑승해 운전을 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자동차의 가장 놀라운 점은 자동차의 외관 뿐만 아니라 기계장치 및 모터도 레고로 제작되었다는 점인데, 실제 '레고 부가티(LEGO Bugatti)'의 엔진은 레고 테크닉에서 발매하고 있는 '레고 파워펑션 모터 세트(LEGO Power Function Moter Set)'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즉 자동차의 바퀴와 타이어 정도만을 빼면 모든 자동차의 부품이 레고로 제작된 것이며, 여기에 최대 시속 30km로 주행할 수 있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이특징 입니다.
이 레고 자동차는 독일 '볼프스부르크(Wolfsburg)' 외곽의 'Ehra Lessien'테스트 트랙에서 실제 테스트 주행이 진행되었으며, 첫 번째 드라이브 테스트는 'Bugatti'의 공식 테스트 드라이버 'Andy Wallace'가 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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