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량 에어컨 냄새가 나지 않도록 관리하기 위해 주로 네가지 방법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한번 냄새가 나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을 것 같아서요.
냄새가 나면 에바 청소하거나 에어컨 냄새제거용 연막장치(?) 등을 쓰면 된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저는 아래의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방법이 옳은 것인지는 저도 잘 모르지만 우선은 좋지 않을까 하는 방법에 아래와 같이 하는데 여러분은 어떤가요?
1. 에어컨 가동후에는 최소 26도 이상에서 3분간 외기모드로 건조한다.
2. 적어도 1년이 지나면 에어컨 필터를 교체한다.
3. 와이퍼 밑에 있는 낙엽이나 이물질을 세차시 제거한다.
4. 세차후 와이퍼 아랫쪽에 세차거품이 남아 있을 수 있으므로 물을 많이 뿌린다.
얼마전에 유튜브 동영상을 보니 이런식으로 청소를 하는데 뜯기가 어렵거나 뜯기가 싫어서 못하겠지만 물이라도 많이 뿌려줄까 생각중입니다. 그 후에는 에어건으로 쏘면 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