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남동에 볼일이 있어 갔다가 2시가 다되어 연남동에서 밥을 먹었네요~
검색해보니 산왕반점이 양장피가 싸고 맛있는 집으로 알려져 있길래
저도 가보았습니다ㅋㅋ
대체적으로 요리가 비싸지 않은 편이었고
양장피, 탕수육, 멘보샤, 짜장면 이렇게 다해서 3만7000원 가량 나왔습니다.
식당이 크진 않고 다섯 테이블 정도 있었는데
꽉찼고 회전율도 빠른 편이었습니다.
멘보샤는 제가 먹어본 곳 중에 젤 맛있었던것 같습니다.
빵이 얇아 더 바삭하고 좋았습니다.
짜장면은 그냥 평타!ㅎㅎ
주말엔 준비시간이 없어 언제가던 상관없고
평일엔 브레이크타임 염두해두고 가셔야합니다~
이상 맛집 알려드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