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재은베이커리에 마늘빵사러 들렸다가 점심먹으러 근처 시골밥상으로 왔어요~
자주 가는 곳인데 늘 상다리 부러질 것 같은 찬들은 매번 놀랍네요~~~
20년 넘게 꾸준히 장사를 해오시고 있어서 그런지 노하우로 만들어진 손맛은 정말 저를 반하게 한답니다ㅋㅋ
한정식 전문점 답게 주문을 하면 항상 이렇게 가득가득 상이 채워지는데
반찬 하나 하나 버릴것 없이 다 맛있답니다.
정성이 가득한 찬들이지요..ㅎㅎ
끝에 누룽지가 조금 나오는데 이걸로 마무리하면 정말 일품이지요~~~
평상시에 사람들이 정말 미어 터지는편인데 평일 2시~4시사이에 가시는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