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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0 21:57: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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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자동차 전용 랩핑 필름이 잘 붙지 않는 부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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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감사합니다.
답변: 랩핑을 하지 않는 부위
불가능은 없다----단 불이익이 따른다----ㅎㅎㅎ
1) 원칙적으로 딱딱한 부위만 가능합니다.
2) 고무 몰딩은 시간이 지나면 들뜸이 발생합니다..
3) 가죽 무늬처럼 미세하게 골진부위가 있는 표면은 아주 미세한 홈 부위는 래핑지의 두께 때문에 골진 틈새는 붙일수가 없습니다..
그런 경우 서서히 틈새부터 들뜸이 발생합니다.. 또한 틈새를 완벽히 크리닝도 불가능하고요---
4) 틈새의 유막성분을 완전히 제거하기위해 강한 솔벤 신나를 사용하면 내자 필름의 색상까지 변색이 일어나고 표면이 녹아 ---영원히 회복 불능 상태로 됩니다...
5) 딱딱한 표면이 아닌 경우는 손으로 누르면 필름이 깨진다든지(실내온도가 영하 일때), 들뜸이 발생합니다..
자동차 전용필름은 PVC를 주제로 만들어 지는데 온도가 내려갈수록 재질은 딱딱해집니다...
6) 또한 자동차의 실내는 햇빛을 받으면 섭씨 70도 정도까지 올라 갑니다....
PVC는 50정도에도 당기면 쉽게 늘어 납니다.
7) PVC 필름은 전문 용어로 메모리기능을 갖고 있습니다...
열을 가하여 늘려놓고 식히면 늘린 상태로 고정되어 있다가, 다시 열을 가하면 원래의 형상으로 다시 되돌아 가려는 물질의 특성을 얘기합니다... 평면이 아닌 엠보싱이 있는 표면은 이런 물질특성로 들뜸이 발생합니다..
8) 자동차에 사용되는 필름은 모두 리무버블 또는 반 퍼머넌트 점착제를 사용합니다...
이런 점착제는 열을 가하면 점체제가 연성으로 변하여 원할시 쉽게 떼어낼수 있습니다...
고급 필름은 본드가 자동차의 표면에 극히 소량만 남으므로 쉽게 크리닝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중국제는 1년을 넘기면 매우 위험 합니다...
9) 자동차의 표면을 누렇게 만들기도하는 중국제필름을 파시는 분도, 사용하시는분도 ---
그들의 용감성(?)에 전 놀래기도---존경(?)스럽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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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색이 변하여 회복치 못하는 데시보드, 도어 이너 판넬---
아니면 여기저기 얼룩이 발생하여 보기흉한 곳이라면-----
저라면 랩핑을 시도하겠습니다....
가능하면 카본 또는 가죽무늬 필름으로---- 무늬가 있는 필름이 하부의 불량 표면을 감출수 있거든요----ㅎㅎㅎ
이미 변색된곳은 강한 신나를 이용하여 유막을 완벽히 제거하고 랩핑을 하겠습니다....
그리고 실내에 유입되는 열과, 햇빛을 최대한 차단하여, 필름의 내구성을 높히는 방법을 택하겠습니다....
실천방법: 가능하면 그늘진곳에 주차, 햇빛이 강한 경우는 대쉬보드 위에 이쁜 천을 깔아 놓는다---ㅎㅎㅎ
답변이 되었나 모르겠네요----- 그래도 자동차 관리산업 30년 경력자의 글입니다...ㅎㅎㅎㅎ 자격증도 있어용---1급으로---ㅎㅎ
끝까지 읽으신분 복 마니 받으세요---- 댓글 다시는분은 세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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