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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08 15:3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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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오라칼 970RA 필름 랩핑시 주의사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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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 감사합니다.
오라칼 필름은 독일에서 생산하는 필름이고요---
유럽 카랩핑시장의 70% 를 점유하고있는 막강한 필름 제조회사입니다...
에이버리나 ,3M에 비하여 크게 주의할점은 없고요---
각 제조사별 약간의 특장점이 있습니다..
초기점착력은 에이버리, 스리엠, 오라칼, 맥택으로 가면서 점점더 강해집니다...
미세한 차이이지만--
실내온도가 20도 이하인경우는
오라칼의 경우 편한 방법을 택하시면 되고요---
실내온도가 25도 이상인경우는 이면지(라이너)를 부분적으로 벗겨가면서 작업하시는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에어방출이 쓰리엠 보다 잘된다고 생각하는 시공자들이 많습니다..
원래 랩핑은 라이너를 부분적으로 벗겨가면서 작업을 하면
먼지 유입을 적게할수있고요--- 랩핑시에 붙였다 떼었다 할때 발생하는 점착제에 의한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어서 좋습니다...
오라칼과 맥택은 점착제에 의한 표면의 문제를 일으키는 경우가 매우 적습니다... 따라서 좀더 미려한 랩핑을 할수 있을 것입니다..
저의 경우는 넓은 면적을 (본넷과 루프) 랩핑하는 경우는
에이버리와 스리엠의 경우도
점착력을 약화 시키는 용액을 사용하여, 항상 완벽한 랩핑이 이루어 지도록 합니다..
상기 4개 회사는 자동차 전용랩핑지를 생산하는 회사이므로 랩핑하는 방법에 있어서 큰차이가 없습니다..
연성이 좋아서 상온에서도 잘 늘어나는 필름은 점착제에 의한 트러블과, 스퀴지(헤라)작업시에 기스가 많이 나구요---
좀더 하드한 필름은 열을 가해야만하는 횟수가 좀더 많으나, 기스및 헤라자국, 점착제 이현상등이 발생하지 않아서 좀더 완벽한 시공을 할수 있습니다...
저는 완벽시공을 이루려고 노력하는 사람이므로 하드한 필름을 선호합니다..
연질보다는 하드한 필름의 내구성도 경험상 더 좋구요---
무광 필름의 경우는 맥택 필름이 타사보다 2배정도의 내구성이 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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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들은 필름을 모두 한장으로 시공을 합니다...
크기에 맞게 필름을 절약할수 있는 방법을 택하시면 됩니다...
카멜레온의 경우 필름 롤의 한쪽을 표시하고, 항상 표시한 쪽이 위로 향하도록 재단하여 랩핑해야만 합니다..
이미 카멜레온 필름 랩핑시 주의사항을 이전에 2번답변하여 생략합니다..
필름을 중간에 가로에서 세로 방향으로 바꾸어시공하면 않되고, 180도 회전하여 위아래가 바뀌어도 색상 차이가납니다...
그러나 본넷과 루프의 경우는 수평면으로 어차피 색상 차이가 발생합니다... 카멜레온의 경우는 빛의 반사 각도에 따라 여러가지의 색상변화가 일어나므로 수직면과 수평면의 차이는 자연스럽게 보일것입니다... 따라서 편하게 재단하여 사용하세요---
추가로 궁금한점은 전화 주세용---010-482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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