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지리자동차가 프리미엄 EV 시장에 도전장을 던졌다. 현재의 지리 자동차는 중저가형 자동차 판매가 주력이었다. 때문에 지리자동차 자체로는 프리미엄 시장에서 경쟁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를 극복하기 위해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를 런칭 한 것. 이름은 ‘지오메트리(Geometry)’다.
링크&코가 중저가 브랜드라면 지오메트리는 프리미엄 브랜드를 목표로 한다. 가격 그 이상의 가치를 전달한다는 점에서 그동안 중국 브랜드가 추구해 온 전략과 상반된다. 지리에서도 도전을 하고 있는 셈.
지오메트리 브랜드는 2025년까지 세단을 비롯해 SUV, 크로스오버, MPV 등 다양한 장르에서 10종의 프리미엄 전기차를 내놓겠다고 밝혔다.
지오메트리 브랜드는 전략적으로 앞세워 세계 10대 자동차 그룹 안에 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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