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에
친구가 와이프 허가가 떨어졌다며 초대를 해서
수락산역 쪽 사는 친구네 가서 놀다 왔습니다~
저는 원래 출근이 늦고 같이 간 친구도 마침 오후 근무라서
둘이 신나게 먹고 마시고 자고 아침에 왔네요 ㅎㅎ
상호는 천하감자탕인가 그랬던거 같은데 꽤 넓고 유명한 집이라 했던 거 같네요~
이전에 와서 한번 먹어봤는데 뼈찜을 당시엔 많이 못 먹었어서 다시 시켰고
메인 요리 나오기 전에 먼저나온 막국수입니다~
제법 맛은 괜찮았는데..막국수를 좀 나중에 내줘도 좋았을뻔 ㅠㅠ
메인인 뼈찜 대자 입니다~
가격은 잘 생각 안나네요 ㅎㅎ
4인 먹었는데도 배부르게 먹을만큼 양은 충분했고
약간 매콤하니 맛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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