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101&oid=057&aid=0001388002
한 외제차 딜러에게서 마지막 최대 할인이라는 말만 믿고 차를 샀는데, 정작 한 달도 안 돼서 수백만 원을 더 할인해준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황당한 피해를 호소하는 사람들이 한두 명이 아니라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신용식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하남시에 사는 박 씨는, 지난달 아우디 딜러사의 사전예약 프로모션을 통해 Q7 차량을 샀습니다.
▶ 인터뷰 : 박 OO / 아우디 차량 구매자
- "698만 5천 원 할인받았습니다. 7,150만 원 구매했는데, 저한테 판매할 때 최대한 할인된 금액이고 더는 추가할인 없을 거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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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늘 있던일 같은데 기사화되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