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BMW에서 2021년 초에 iX3 전기 SUV를 북미에 판매할 계획을 발표하였습니다.
뉴스에따르면, 이러한 계획에대해 많이 전략적인 수정을 거쳤다고합니다.
BMW 대변인은 현재 iX3모델을 북미에 출시할계획이 없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였습니다.
EV(전기차) 모델은 현재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있으며, 유럽에서의 자동차회사들은 강력한 환경규제때문에
이산화 탄소 배출량을 줄이지 못한다면 많은 벌금을 맞게됩니다.
제작된 iX3 모델의 WLTP 테스트에서 추정 주행가능거리가 273마일(440km)이며, 후륜구동인 위 차량에대한
북미 성공가능성이 희박하기때문에, 출시하지않을것이라고 합니다.
BMW에서는 iX3모델의 대략적인 사양에대해 공개하였습니다.
74kWh 배터리를 장착하며, 후륜구동이며, 286마력(210kW)와 295파운드 토크를 만들어냅니다.
iX3는 테슬라 모델Y와 직접적인 경쟁상대이며, 모델Y의경우 주행가능거리가 315마일(507km)를 주행할수있음에따라,
그리고 다가오는 포드 머스탱 Mach-E 모델의 주행가능거리 300마일(483km) 등 쟁쟁한 경쟁상대가있으며,
대략적으로 EPA 측정기준과 WLTP 기준이 차이가있어서, iX3모델은 더 낮은 주행가능거리를 보일것으로보입니다.
그리고 바로 의형제 이자 고양이과 개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있는,
밴츠에서 EQC SUV모델을 1년 미루는것때문에라도 비슷한 결정을 가지게 된것같습니다.
벤츠에서는 유럽의 수요충족을위해 미국소비자들에게 시간을 갖을수있게 딜레이를 시키는것으로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