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 크레스트 로고가 복고풍으로 911 타르가 4S 헤리티지 에디션에 돌아왔습니다.
복고풍으로 1950~60년대의 포르쉐 모델에 영감을 받은 레트로의 느낌을 되살렸습니다.
이 버전의 로고는 1964년~73년까지 오리지널 911시리즈에 사용되었습니다.
포르쉐 로고는 1948년 첫번째자동차인 356모델에 사용되었지만, 포르쉐 크레스트 로고는 1952년에 만들어졌습니다.
1951년 3월 포르쉐는 회사로고를 만들기위해 독일 미술학원 대회를 열었습니다.
그중 임원들에게 인정을 받은디자인은 하나도 없었습니다.
이듬해 1936년 폭스바겐로고를만든 프란츠 자버 랭스피에스라는 디자이너가
황금방패 윤곽안에 슈트트가르트 에서 따온 휘날리는 말을 이용해,
"제품의 품질과 역동성을 설명하면서 회사의 뿌리를 형상화 하였다고" 이야기하였습니다.
포르쉐 회사의 본거지를 가르키는 슈투트가르트라는 이름이있었고,
주변의 빨강과 검은색의 뿔은 뷔르템베르크 호헨졸레튼 산마루를 형상화한것입니다.
그리고 이를 보호하는것같은 방패무니는 모든 포르쉐 차량에 달리게되었습니다.
정통성을살리기위해 포르쉐는 크레스트로고를 특수공구를 사용하여 제작하고,
금도금을하였고, 컬러링와 에나멜링을 다 수작업으로 진행합니다.
오리지널 로고는 현재 디자인과 다른 양각처리가되고 마무리처리가안되고, 빨강색은 주황색으로 보이는 디자인을적용하였습니다.
1974년 크래스트 디자인은 황금빛의 포르쉐로고, 양각적용이된 슈트트가르트 레터링, 빨강 투명메트가 적용되어 바뀌었습니다.
1994년부터 포르쉐로고는 얇아진 검은색글자가 특징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