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의 주도 아래 테슬라는 지난 1년간 발자국을 넓히며 많은 자동차 회사들이 적자를 보고한 상황에서 꾸준한 매출과 수익성 있는 분기로 대유행과 경제 격변을 이겨냈다.
테슬라는 성명에서 "중국에서 모델Y의 강한 리셉션에 고무돼 빠르게 생산능력을 완전하게 끌어올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새 모델S와 모델X도 1분기에 신제품을 설치하고 시험하는 등 파격적인 호평을 받았고 생산량 급증 초기 단계에 있다"고 덧붙였다.
르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이 전기차는 1분기 동안 18만4800대를 납품해 17만7822대로 추정치를 상회했다.
테슬라의 1분기 총 생산량은 18만338대로 4분기 생산량 17만9757대에 비해 소폭 증가했다.
컨센서스는 16~17만대였으니 어닝서플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