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양평군에 있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식당입니다.
영업시간
11:00~21:00
(월,화 휴무)
샐러드, 파스타, 스테이크를 주문했고
스테이크를 주문하면 음료가 하나 나오는데
사장님께서 센스있게 두개로 나누어 주셨습니다.
음료는 탄산, 오렌지쥬스, 커피 중에 고를 수 있구요!
아보카도 카프리제 : 12,000원
치즈가 듬뿍 올라가있고 아래에 아보카도, 토마토 카프리제가 있습니다.
발사믹 소스에 버무려진 푸성귀가 듬뿍듬뿍 들어있구요.
라구 볼로네제파스타: 18,000원
넓은 페투치니면으로 만들어닌 미트소스 파스타인데요,
조금 더 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던 파스타였어요.
다음엔 쉬림프 알리오올리오를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채끝 스테이크: 38,000원
채끝을 그닥 좋아하는편은 아닌데
여기서 먹었던 스테이크는 진짜 좋은고기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맛있었습니다.
햇살이 잘들어서 분위기도 좋았고
음식도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여기 데이트하기에도 너무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