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물에다가 계란넣고 소금 한스푼 넣고 같이 끓였는데요..
항상 노른자위가 퍽퍽했었습니다.
물론 좀 덜 끓이면 흐물흐물하기 일쑤..
그냥 편하게 팔팔 끓는 물에 (계란 7개 기준)
1. 소금 한스푼 - 껍질 잘 까질 수 있도록
2. 식초 한스푼 - 깨져도 금방 굳혀줌
3. 삶기 전 30분 정도 상온에 둠. -깨지는 것을 방지
4. 화력은 일반적인 가정의 도시가스로 강불 (인버터는 잘 모르겠네요)
6분 - 흐르는 액체 (밥비벼먹기 좋음)
7분 - 시중에서 파는 감동란 (약한 점성)
8분 - 굳었으나 촉촉
10분 - 퍽퍽 (황금빛)
12분 - 단단 (황녹색)
7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이걸로 계란장, 연어장 만들고 냉장고에 넣어두니 뿌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