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으러 간 이태원 골목. 가려던 만두집이 문을 닫아
주변을 둘러보고 콕 찍어 들어간 차오판. 볶음밥이란 뜻이래요
일단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서 굿!
대표 메뉴는 눈으로 확인하고 대만포크볶음밥이랑 탕수육, 유린기를 주문했어요.
유린기가 이집에서 제일 인기있는 메뉴라네요
위에 얹은 소스가 매력적. 새콤 달콤 매콤. 칭따오 맥주랑 딱 잘 어울려요ㅎ
콜라병 같이 생긴 병에 담겨진 워터~~~
실내는 왠지 1920~30년대를 온듯한 느낌이랄까요..
이런 분위기 좋아하는데 딱 맘에 들었습니다 차오판~~~
매주월요일은 휴무니 월요일은 피해가시고~
영업시간은 11시 반부터 밤 10시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