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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3 11:3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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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0년전후 자동차중 지금까지 이뻐보이는 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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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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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지극히 주관적이며 디자인에 대한 철학은
전혀 없음을 밝힙니다.
5위 제네시스 쿠페
20대에 타고 싶은 스포츠카중 돈을 벌면
그나마 가능해보였고 티타늄그레이 맞나? 색상이
가장 잘어울렸던 최초의 차라 생각합니다.
지금 타기엔 아재가 되어 철없어 보일까
어릴적 드림카로 남깁니다.
4위 sm5 뉴임프레션
이차는 얼마전까지 중고차로 사려고 했던차입니다.
뭔가 캐로로스럽지만.. 검정색이 가장 잘 어울리는
차는 그랜져tg와 뉴임프 라고 굉장히 주관적으로
지금까지 생각중입니다.
다좋은게 연비가 안좋다는말에 구입포기
3위 sm7 뉴아트
뉴임프레션도 너무 이뻐보이는데 뉴아트는
뭐랄까.. 뉴임프의 운동잘하고 키큰 형같은 느낌이랄까..
헤드라이트나 미등이 비슷한거 같으면서
뭔가 업그레이드 된듯한 느낌이 너무 좋았습니다.
전폭은 얇상하고 차길이는 길쭉한게 날렵해보였습니다.
2위 라세티프리미어
준중형차라 하면 동글동글하고 통통한 느낌?이
강하던 시절 라세티프리미어는 제가 갖고있던
준중형의 이미지를 완전히 깨준 차입니다.
준중형이 날렵하고 샤프한 느낌을 줄수 있다는거에
생각의 변화를 주었고 또 디자인도 깔끔하고
세련되었습니다.
1위 k5
지금도 잊혀지질 않습니다
k5를 실물로 봤을때의 그느낌
어디하나 흠잡을때 없이 완벽한 그 디자인
지금봐도 이쁘고 그때부터 이뻤습니다
쭉 이뻤습니다.
저의 지극히 주관적인 2010년 전후 이쁜차
베스트 5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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