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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라칼 , 매택 , 실라맥스 , 에이버리 , 3M 1080 , 카스킨 , 랩핑 , 유리보호 , PPF , 카스킨 DIY , 기술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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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11:57:57

전체 랩핑들이대기 시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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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세마리

자가정비.다이를 좋아합니다...정비소 근처도 안가봤구요..

그냥 들이대기 전문입니다..체감만큼 소중한 자산은 없기에 경험해보지 않은것은 섣부른 판단은 잘 안합니다..

한번 해보고 싶었던 생각은 예전
포람페 칼빵 사건 이슈로 저럴거면 내가 하는게 낫겠다..정도의 단순생각으로^^

마침 뒷범퍼와 디퓨져 전봇대 박아서 크랙도 낫고 기스도 있어 자가로 복원하고 랩핑하면 되겠구나 싶어

얼마전 도전했구요..

처음 해보는거고 초보이고 혼자하다보니 나름 방법을 생각한게 중간만 붙이고 양쪽으로 해보자였습니다..

암튼 택랩인가 뭔가 그거 필름 지인이 구해줘서 그걸로 부담없이 도전했습니다..

랩핑업체서 저정도 각을 다이로 들이대는게 신기하다고 할 정도니 뭐 무모함이 때론 좋은 결과를..

어려운거 부터 했으니 다른건 목욕탕 의자 놓고 살살하면 될거 같습니다..

5미터 떨어져서 봐야 그나마 봐줄만 하고 처음이다보니 부속품 마감쪽 컷팅이 미흡합니다만 그래도 오버랩없이 한판으로 했다는것에 자족합니다..

다음에는 더 잘할수 있다는 기대심에..한번 올려봅니다..

헝그리.합리적싼마이로 들이대는거 좋아하는 분들은 블로그 공유하시죠..순수개인이니 허심탄회하게 교류하는거 좋아합니다..

https://blog.naver.com/cjdfkauswkdg/221339694325

더 혹독한 과정은 위 블로그 보심 있을겁니다..참고하셔서 다이 생각하는 분들 그냥 들이대보십시오..

18년식 아직 인증도 안끝난거 타지도 않고 뜯기만 한다고 주변서 미친놈 보듯이 하지만 전 타는거 보다 이런게 재미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