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에 왔던 마니산산채 식당~
오늘 점심에 갑자기 생각이나서 산채한상 먹고왔네요
한상에 만원이고 반찬만 12첩인데 모두 건강해지는 맛이랄까요?ㅎㅎ
다른메뉴도 있는데 아직 다른메뉴는 먹어보진않았네요;;ㅎㅎ
치자물로 지은 노란밥과 산채나물들~~~~
반찬은 12첩중 3가지만 리필이 가능하니 참고해두세요~~~^^
콩 특유의 냄새가 나는 진자 콩전~
투박한 맛이지만 그래서 더 맛있었네요.
주차공간은 식당앞에 넓게 마련되어있고
네비 찍고 가시면 쉽게 찾아갈수 있는 곳인데
산채비빔밥 생각날땐 여기가 딱 좋네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