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하늘색인듯 은색인듯 한 아리까리한 색상의 차를 타고 있지만
그래도 송화가루는 너무 티가 잘 나네요..... ㅠㅠ
덤으로 한 몸 바쳐 차의 더러움에 힘써준 벌레 시체까지...
참 자동 세차가 땡기는 차 꼬라지지만 어차피 해봐야 다시 묻을거라는 생각을 하니 손이 안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