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 기술을 주도하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가 내연기관차와 ‘결별’을 선언했다.
1886년 고틀립 다임러와 칼 벤츠가 각각 내연기관으로 달리는 차를 발명한 지 133년 만이다.
각국의 환경 규제에 ‘전동화(전기차 등 전기 구동력 활용)’가 앞으로 본격 시장의 주류가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차기 독일 다임러그룹 회장 내정자인 올라 칼레니우스(50·사진)는 지난 13일(현지시간)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노르웨이 오슬로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향후 20년 내 모든 차량을 친환경차로 바꾸겠다”며 벤츠가 나아갈 방향과 계획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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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도 플러그인, 순수 전기차 등등 다양한 모델이 출시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