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간편글등록
와이드맵 검색
최근본상품
방문자
현재접속자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고객센터 | 장바구니 0 모바일모드 배너 닫기
이카, 자동차 커뮤니티
오라칼 , 매택 , 실라맥스 , 에이버리 , 3M 1080 , 카스킨 , 랩핑 , 유리보호 , PPF , 카스킨 DIY , 기술교육
홈으로 > 커뮤니티 > 상세보기
2019-08-08 20:53:48
본격 무더위에 BMW 차량서 또 ‘화재’…“노후차 관리미흡 탓”
조회수 4,344 추천수 93 댓글수 2 스크랩수 0
   jaehong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고하기
상품가격 0 판매자 연락처 : /
안전거래를 이용하지 않는 게시물은 거래 안전을 보장할 수 없습니다.
2009년식 리콜 미대상 차량..“8만km 동안 소모품 교환 이력 없어”
 

인더뉴스 박경보 기자ㅣ지난해 여름 40여 차례가 넘는 화재사고로 대규모 리콜 사태를 빚었던 BMW코리아가 올해도 ‘불’을 피하지 못했다. 주행 중이던 BMW X6의 엔진룸에서 붙이 붙자 BMW코리아 측은 “결함이 아닌 노후차의 관리미흡”이라고 해명했다.

8일 소방당국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서울 강동구 둔촌사거리 인근에서 주행하던 BMW X6 차량의 엔진룸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당시 운전자는 차에 구비해 둔 소화기로 자체 진압해 인명피해는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BMW코리아는 이번 화재 사고가 결함과 관련이 없다고 선을 그었다. BMW코리아는 이날 입장문을 내고 “지난 7일 화재가 발생한 X6는 2009년식 xDrive 30d로 리콜 미대상 차량”이라며 “2017년 3월 약 8만 8000km 이후 현재 약 17만km까지 소모품 관리이력이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번 화재 사고는 노후차의 관리 미숙이 화재 원인일 확률이 높다”며 “현재 BMW는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BMW코리아는 지난해 8월 화재 우려가 있는 약 17만대(디젤 모델)에 대해 리콜 조치했다. 이는 국내 수입차 리콜 사상 최대 규모다. BMW 측은 고객 신뢰 회복을 위해 올 하반기 구매한 BMW와 미니 디젤 차량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신차로 교환해주겠다고 발표한 상태다.

당시 BMW코리아는 독일 본사 조사팀과 함께 면밀한 조사를 진행한 결과, 배기가스 재순환장치인 EGR 모듈의 이상으로 디젤 차종에서 화재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에 따라 결함이 발견된 EGR(배기가스 재순환장치) 쿨러와 밸브를 개선품으로 교체하고 EGR 파이프를 청소하는 방식으로 리콜이 진행된 바 있다.


박경보 기자 kyung2332@inthenews.co.kr
 

위 항목을 (거래금지 항목 포함) 허위작성, 임의삭제, 판매정보 부족시 통보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추천 스크랩 소스보기
수정삭제답변목록
글쓴이가 작성한 글 + 더보기
게시판명 제목 조회수 추천수 등록일
자유게시판 내일부터 바내리면 벚꽃 다 지겠네요ㅜㅜ... 4268 135 2021-04-02
자유게시판 2021 Genesis X Concept 4377 119 2021-03-31
자유게시판 1992 Porsche 911 4561 113 2021-02-18
자유게시판 현대차, '아이오닉5' 내부 티저 공개..공간활용도... 3966 106 2021-02-15
자유게시판 Apple, 2024을 목표로 자동차 시장 진입 할 예정... 4428 127 2020-12-22
이전게시글 렌터카 사고, 8월에 가장 많고 음주율 높다 2019-08-08 15:45:47
다음게시글 친환경적인 전기 슈퍼카들!! 2019-08-09 12:39:42
2416
34
406
40
추천게시글
핫이슈
  • 베스트 게시글 랩핑했습니다
    숭숭구리당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게시물이 없습니다.
  • 가장 많이 본
    오픈마켓
  • 프리미엄 :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 프리미엄 :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 프리미엄 :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