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60 판매 돌풍에 SUV도 호조.. 한국 진출 첫 月1000대 돌파
1월 수입차 브랜드 전체 5위에
11일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등에 따르면 볼보코리아는 지난해 1월(765대)에 비해 약 44% 증가한 1100대를 지난달 판매했다. 한국 진출 이후 최초로 월 1000대 판매를 돌파하면서 지난달 전체 수입차 브랜드 가운데 5위에 올랐다.
이 같은 판매 실적을 이끄는 베스트셀링 모델로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XC60(237대)과 세단 모델인 S60(226대), S90(191대) 등이 꼽혔다. 종류별로 보면 SUV가 47%, 세단이 38%의 판매를 보였고 크로스오버(CC 레인지)도 15%의 판매율을 차지했다.
https://auto.v.daum.net/v/202002120303398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