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신형 7세대 아반떼(수출명 엘란트라)가 해외 출시 전부터 현지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올 4분기 미국 시장에 진출 예정인 아반떼에 대해 외신 마켓 와치(Market Watch)는 “신형 아반떼가 람보르기니와 닮았다”라며 눈에 띄는 장점 4가지를 꼽았다.
1. 날카로운 디자인
아반떼는 과거 람보르기니 디자이너 루크 동커볼케(Luc Donckerwolke)가 현대차 디자인 책임자 시절 디자인한 모델 중 하나다.
2. 현대차 같지 않은 인테리어
3. 2가지 엔진 옵션
수출형 아반떼의 기본 엔진은 2.0L 인라인 4기통으로 147마력, 18kg.m 토크를 발휘한다.
4. 스마트한 기술
아반떼는 모든 트림에서 운전자 지원 기술을 제공한다. 여기에는 전방충돌방지보조, 차선유지보조, 차선추적보조, 하이빔 어시스트, 운전자주의경고, 리어 뷰카메라 등이 포함된다.
매체는 “이러한 기능들이 사소한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한번 써보면 없었던 시절로 다시 돌아갈 수 없을 것”이라며 편리함을 높게 평가했다.
원문: https://www.marketwatch.com/story/what-does-the-redesigned-hyundai-elantra-have-in-common-with-a-lamborghini-2020-07-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