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시아와 마찬가지로 제네시스 X 는 고성능 순수 전기 구동형 GT(그랜드 투어링) 성격의 쿠페 콘셉트 버전입니다.
이는 실제 제작모델은 아니지만, 제네시스가 말하는 미래 디자인언어이기도합니다.
제네시스 브랜드 글로벌 대표는
"우리 브랜드의 진보적이고 대담한 정신을 구현한 콘셉트카를통해 제네시스 디자인을 .. 보여주는 시간"이라고 하였습니다.
이 디자인은 G80과 GV80 에서쓰였던 제네시스의 두줄라인은 아주 강하게 사용하며,
낮은 노즈그릴과 G 매트릭스 패널등으로 넓어보이는 디자인을보입니다.
후드와 팬더는 한개의 크램셸 후드에 통합되어 깔끔한 면으로 보입니다.
브라질의 국립공원의 석호수의 영감을 받은 렌코이스 블루라는 색이 적용되었습니다.
제네시스 X 는 랩어라운드 디자인은 생산가능한요소지만, 시트색상과 운전석 디자인등은 컨셉버전만 가능한부분이있습니다.
운전모드를 통합한 "크리스탈 스피어 일렉트로닉 시프트 레버" 가 제작버전으로 등장하길 기원합니다.
4인승으로된 버켓시트와 4점식 안전벨트가 제공되며, 재활용소재들이 이용됩니다.
제네시스의 숨은 영웅이라는 표현인 X와 Genesis 의 G 가 붙으면..
일본 럭셔리브랜드인 GX가 되는바람에 어떻게 들어갈지는 아직 잘 모릅니다.
이상엽 제네시스 글로벌 디자인실장은 제네시스 X 컨셉은,
고유디자인언어인 애스레틱 엘레강스 (Athletic Elegance) 의 궁국적인 비전이라고 할수있다고 하였으며,
지속가능한 럭셔리라는 제네시스의 미래모델이며, 최첨단 기술의 청사진이라고 하였습니다.
파워트레인은 따로언급하지않았지만,
최근 기아 EV6 GT 등의 576마력 두개의 전기모터의 출력을 감안하면, 제로백 3.5초언더가 될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제네시스로 넘어가면 더 강력하고 더 빠를것으로보입니다.
허나 다가오는 GV60(JW) 이후 등장하는 제네시스만의 EV 후속등은 기대해볼만한 녀석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