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갑낀 손등에 진짜 날피리 보다 작은 눔들이 앉았다 간곳 마다 엠보싱이 되네요..ㄷㄷ
심지어 눈꺼플에도 한방 물리고 턱에는 턱수염처럼 다닥다닥 물렸네요...ㄷㄷ
처서가 지나면 모기 입도 삐뚤어진다고 하는데...이건 뭐 아주 입대신 칼을 물고 온듯 합니다.
아무생각 없이 올라 갔다가...에프킬라도 가지고 갔는데 옷에다 좀 뿌릴걸 하는 후회가 막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