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역 근처라 찾기쉬워요~
11시반 오픈인데 오픈 10분전에 갔는데도
대기하시는분들이 여섯팀이나 있더라구요.
담엔 무조건 더 일찍와서 대기등록하고 근처 구경하다가
먹으러 가려구요!!ㅋㅋ
오믈렛과 일본식파스타 집이라 메뉴는 크게 두종류로 나눠지는데요,
오믈렛2개, 파스타3개 적당히 섞어서 시켰습니다.
에피타이저로 시킨 멘치카츠는 진짜 살면서 먹어본 음식중에 젤 맛있었습니다ㅋㅋ
진짜 여기 메인요리보다 맛있었어요ㅎㅎ
배고파서 그런것도 있었지만 진짜 맛났습니다.
오믈렛위에 명란이 올라가있고
밑에는 리조또가 깔려있는데 무난하게 맛있었습니다.
스키야키스파게티는 약간짭짤하면서 단맛도 나는데
이거 참 맛났습니다.
연어 이쿠라 토마토 그림은 그냥 평범했구요!
슈프림 아보카도 바질페스토 요것도 무난했어요.
파스타보다 오믈렛이 맛있었고
앞서 얘기했듯이 멘치카츠가 진짜 맛있었습니다.
고거 먹으러 한번 더 가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