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지만 외관도 내부도 너무 분위기 있었던 정발산동 맛집입니다.
'효교'라는 퓨전중식당이고 음식이 참 맛있었어요.

음식 담긴 그릇도 너무 이뻤고요.

제가 주문한건 멘보샤 4개 (10,000)
아보카도크림새우 (29,000)
볶음쌀국수_차돌 (12,000)

기본적으로 멘보샤는 다들 시키시는것 같던데
새우살이 꽉 차있어서 아주 맛있었어요!!!
요건 꼭 드셔보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네요..

아보카도크림새우는 대표메뉴라 먹어봤는데
가격은 꽤나 했지만 맛은 있었습니다!

볶음쌀국수는 굵은면으로 나와서 식감이 좋은편이었어요.

전체적으로 너무 맛있었고
음식도 빨리 나와서 좋았네요.

저는 예약을 하고 갔어요.
테이블이 몇개 없어서요.
앞으로도 예약을 하고 가려구요.

주차공간은 따로 없어서 풍산역에 주차하시고
걸어가셔도 될만한 거리니 참고해두세요.

참!
매주 월요일은 휴무이며 브레이크타임은 3~5시 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