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요리를 먹으러 지인들과 방콕익스프레스를 갔습니다.
사실 저는 한식파라서 어지간하면 한식인데 새로운 음식을 경험해보고자 응했는데요.
한국사람 입맛에 맞게 손을 댄건지 모르겠지만 맛있게 먹고왔네요.
(물론 제가 좋아하는 한식에 비할바는 아니지만 ㅋㅋ)
푸팟퐁커리를 먹었는데 맛있습니다.
가격은 9500원이었고요
팟타이는 7500원었어요~
개인적으로는 푸팟퐁커리 팟타이 왕새우가있는커리 다 괜찮았네요.
모닝글로리는 베트남의 그것인줄알았는데 아니어서 실망 ㅋㅋㅋ
현지화가 되어서 그런건지 예전에는 외국음식 정말 낯설기만하고 그랬는데 점점 음식의 지평이 넓어지고있습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