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념이 안된 생 양꼬치 4인분과
경장육슬, 새우볶음밥을 시켰습니다.
모두 술은 하지 않은 관계로 오로지 물만 마셨네요ㅋㅋ
경장육슬은 처음 시도 해봤는데
건두부에 싸먹는 이 맛은 뭐랄까 자극적인 건강한맛이라고 표현하고싶네요.
중간에 돼지고기가 춘장에 볶은 맛인데
짭조롬하니 참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이 양꼬치집의 새우볶음밥은
여느 중식집 새우볶음밥과는 달리
느끼하지 않고 참 맛있습니다.
그래서 올때마다 꼭 시키곤하지요.
케찹에 살짝 찍어먹으면 크~하튼 맛나답니다ㅎㅎ
숙주볶음은 한접시에 만원이나 하는데
사장님께서 서비스로 볶아서 내어주셨습니다.
이 숙주볶음 레시피 좀 알고싶네요.
집에서 암만 볶아봐도 이 맛이 안난단 말이지요ㅜㅜ
여기는 파주 운정 쩐호우 양꼬치 식당입니다.
양고기 냄새도 안나고 젤 맛있는것 같아요 여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