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동에 볼일보고 안국역으로 가서 점심 먹었네요.
호텔출신의 현지요리사가 미국스타일이 가미된 모던 타이 레스토랑이라고 합니다.
음식들이 거의 만원 초반대였는데
꿍팟뽕커리와 반타이누들을 시켜먹어보았네요.
매번 뿌빳퐁커리만 먹다가 새우가들어간 꿍팟뽕커리를 주문해보았습니다.
매콤달콤한 커리로 볶은 커리는 역시 최고였네요.
팟타이가 아닌 반타이 누들인데요,
해산물도 듬뿍 들어있고 고소하고 매콤하니 넘 맛있었네요.
팟타이와는 또 다른 매력의 누들이었어요.
안국역 근처에 맛집 찾으신다면 여기 추천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