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차가 2댄데 제가 전기차를 주로 타고있는데
확실히 유가의 흐름에 좀 자유롭긴 하네요.
유가는 아무래도 거의 실시간으로 반영이 되는데..
전기료 인상은 정부의 물가인상 억제정책 때문에 인상 자체가 쉽지 않죠.
아무래도 전기차를 타면서 연료비용의 인상 자체를 거의 신경 안 쓰고 차를 굴릴 수 있는 이점이 덤으로 있는것 같네요..
그래서 생각해보면 자가사용도 그렇지만 오히려 운수업종 등에서 전기차의 효과가 더욱 크지 않을까 싶네요!
차량의 정비가 거의 필요없고 연료비용의 인상이 거의 이루어지지 않으니
차량가격과 충전시설의 문제만 해결된다면 비용을 안정적으로 관리하면서 운수사업을 운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