렉서스 코리아는 부산모터쇼를 통해 인기모델 ES의 차기 모델을 선보였다. ES는 렉서스 브랜드 전체를 견인하는 판매량을 가진 모델로 매우 중요한 모델이다.
이번에 공개된 ES 300h는 고강성 저중심화 설계를 통해 개발되었으며 현 세대 모델 대비 한층 견고한 차체를 바탕으로 한 주행 성능을 내세울 예정이다. 기존의 ES도 넉넉한 뒷좌석 공간을 자랑했지만 새로운 ES는 한층 늘어난 휠베이스를 통해 더 넓어진 공간을 보여준다.
안전 사양으로는 렉서스 세이프티 시스템 플러스(Lexus Safety System+), 총 10개의 SRS 에어백, 사각지대 감지모니터(BSM) 및 후측방 경고 시스템(RCTA) 등이 기본 장착된다.
타케무라 노부유키 사장은 “하이브리드 가치 어필에 더욱 힘 쏟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며, “그 중심에서 핵심역할을 할 New Generation ES 300h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New Generation ES 300h는 올해 10월부터 국내에서 판매된다.
http://www.autoview.co.kr/content/article.asp?num_code=64665&news_section=import_com_info&pageshow=1
볼륨 모델이라 그런지 생각보다 국내에 빨리 들어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