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에 돼지불백 맛집으로 나온 식당인데 지인 추천으로 저도 어제 점심때 먹으러 가봤습니다.
제법 쌀쌀한 날씨였지만 대기인원이 좀 있었구요~
저도 역시 웨이팅한후에 먹을수 있었습니다ㅜㅜ
돼지불백, 소불백, 오징어볶음, 양념게장, 생선구이, 두부찌개, 닭볶음탕, 고등어김치초림 등 다양한 메뉴가 있었고
모두 8천원에 팔리고 있었습니다ㅎㅎ
주문한 돼지불백과 두부찌개~~생각보다 빨리 나왔구요
계란후라이부터 오뎅볶음, 소면 까지 아주 다양하게 나와서 좋았습니다.
정말 어머니 집밥 먹는 기분인데 맛도 좋아서 아주 만족스러웠네요.
돼지불백은 소스에 불맛이 약간 났는데 흰밥에 딱 얹어먹으니 정말 맛좋더라구요~~~
두부찌개도 역시 얼큰하면서 고기도 넉넉하게 들어가있었구요~~~
돼지불백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가보는거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