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190521013843837?f=m
영국 최대 자동차업체인 재규어랜드로버(JLR)가 영업부진에다 일회성 손실 반영 등이 겹치면서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했다.
20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에 따르면 재규어랜드로버는 2018 회계연도의 마지막 분기에 1억2천만 파운드(약 1천800억원)의 세전이익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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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올해 3월까지 2018 회계연도 전체로는 36억 파운드(약 5조5천억원)의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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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규어랜드로버가 사상 최대 적자를 기록한 것은 31억 파운드(약 4조7천억원)에 달하는 부동산 및 기계류 감가상각, 영업권 상각 등을 일시에 반영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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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에서는 판매 증가, 중국에서는 감소라는군요.
PSA그룹 인수설도 떠도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