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틸러스는 컨티넨탈과 MKZ, MKC에 이어 링컨의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하고, 첨단 주행 보조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파워트레인은 2.7리터 V6 트윈터보차져 엔진을 적용, 최고출력 333마력, 54.7kg.m의 최대토크를 발휘한다. 특히 낮은 회전 영역에서부터 최대토크를 발휘해, 중저속 구간이 많은 한국의 도심 환경에 적합하다는 설명이다.
새로 탑재된 셀렉시프트 8단 자동 변속기는 높은 가속 성능을 위한 새로워진 1단 기어와 고속도로 연비 향상에 도움이 되는 추가 오버 드라이브 기어를 장착해 노틸러스만의 부드러운 가속을 제공한다.
어댑티브 서스펜션(Adaptive Suspension)은 신속하게 도로 조건에 대한 충격을 조절해 민첩하고 부드러운 승차감을 제공한다.
노틸러스는 셀렉트와 리저브 등 두 가지 트림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5870만~6600만원에 책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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