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닭칼국수가 참 유명한데
파주뼈칼국수는 처음 먹어봅니다.
여기도 맛있다고 소문이나서 가보았는데
정말 국물맛부터 고기까지 일품이었습니다.
일단 뼈다귀고기는 비린맛이 전혀 나질 않았습니다.
뼈다귀해장국 먹을때 가끔 잡내때문에 먹기 힘든적이
간혹있었는데 여기는 잡내를 확실히 잘잡아서 대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고기 찍어먹는 소스에 마늘고 겨자가 들어가있던점도
만족스러웠구요.
제가 국물까지 다 싹싹 마셨는데
이 말인 즉슨 정말 맛있다는겁니다.
가격은 8천원정도 하고요~
너무 만족스러워서 담엔 가족들도 데리고 오려고합니다.
주차는 길가에 세워뒀는데
제가 평일 저녁에가서 세울수 있었지
주말에가면 아마 주차자리는 마땅치 않을것 같습니다.
보시고 근처 골목에 세워서 걸어가시던지 해야할듯 싶습니다.
무튼 파주맛집으로 인정하고싶은곳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