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랑 스위스에 가니
무슨 물한병, 콜라 한병을 사도 2유로, 2프랑이 기본으로 넘어가고
머하나 사먹기가 ㅎㄷㄷ 하던데
스페인 오니 큼지막한 콜라 한병이 70센트고
5유로 정도면 맛있는걸 먹을수 있고 엄청나네요.
프랑스를 먼저 가보고 역시 유럽은 물가가 비싸구나 하고 생각했는데
스페인을 가보니 한국보다도 물가가 싼것 같네요
동남아 가서 싼걸 경험해 보고 단순히 나라간 물가 차이가 큰건 경험해 봤지만
유로존 같이 같은 화폐를 쓰는 나라 끼리도 이렇게 물가 차이가 크다니 색다른 경험이네요